한국일보

“1만달러 지원받았습니다”

2006-08-12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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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식품상협 김창석 이사장

주류기업체로부터 기금을 조성해 한인커뮤니티에 공헌하는 전통을 11년째 이어가고 있는 시카고 한인주류식품상협회. 협회의 김창석 이사장은 김세기 회장과 함께 주류사회로부터 후원금 마련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주류식품상협회가 버드와이저맥주를 보급하는 시티 베버리지사와 공동사업계획을 발표하고 1만달러의 후원금 약정서를 전달받은 자리에서 그는 이렇게 소감을 전했다. “버드와이저의 시카고 일대 보급 판매망이 변화되면서 그동안 주류식품상협회와 버드와이저의 긴밀한 관계에도 변화가 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었는데 크리스 존슨 매니저가 계속 자리를 지키게 돼서 다행히 올해도 1만달러의 후원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김 이사장에 의하면 11년전부터 주류식품상협회의 여러 임원들이 애를 써서 미국 주요 주류 기업체들로부터 많은 기금을 조성해 한인 커뮤니티에 기여를 할 수 있었다. 그는 “한인사회 밖에서 기금을 받아 커뮤니티에 도움을 준다는 것은 참 보람있는 일”이라며 “버드와이저와 매달 판촉활동 벌여 그 배급사와 서로 돕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버드와이저 공급처에서 목표치를 제시하면 주류식품상협회 회원들간에 열심히 노력해 그것을 달성하고 후원금을 받는 방식이다. 김창석 이사장은 “올해도 목표 판매량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다고 본다”고 확신했다. <이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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