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서 캐나다 병사 1명이 총기 오발사고로 숨지고 병사 6명은 교통 사고로 부상을 당했다.
사망자로 밝혀진 제프리 스콧 월시 상병은 아프가니스탄에 도착한지 수 일 밖에 지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안타깝게 총기 오발 사고로 목숨을 잃게되었다.
데릭 어원 소령은 국립수사대(The National Investigation Service)가 월시 상병의 사망 경위와 사고 원인에 대해 구체적인 조사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아프가니스탄에서 사망한 캐나다인은 25명으로 늘었다.
한편 병사 6명은 작전 이동 중 교통 사고를 당하여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