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BC, 영화 산업 호황

2006-08-0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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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익 29.1%↑

▶ 전국적인 수입은 감소

천연 가스 등 자원 산업의 호황과 더불어 영화 산업도 호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발표에 의하면 지난 2004년 BC주의 영화 제작으로 인한 수익이 2001년보다 29.4퍼센트가 상승한 2억6천8백만 불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따라 BC주의 영화 산업은 온타리오와 퀘벡에 이어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국적인 영화 산업의 수입 규모는 지난 2001년의 17억불에서 2004년에는 15억불을 기록하여 10.6퍼센트 하락하였다.
BC주 이외에 상승률을 보인 주는 사스캐치완주로 동기간에 연화로 인한 수익이 9백만 불에서 1천 5백만 불을 기록하여 무려 67.2퍼센트의 놀라운 상승률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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