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차세대 한인 경영인 네트워크 구축

2006-07-29 (토)
크게 작게

▶ 13개국 28명 방한…31일부터 7일간

13개국 한인 경영인 28명이 오는 31일부터 한국을 방문, 미래 한인들의 글로벌 경영인맥의 기초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재외동포재단은 유망한 차세대 한인경영인 및 예비 경영인들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2006 글로벌한인기술경영인대회’를 31일부터 1주일간 서울과 제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번째인 이번 대회에는 이동통신 관련 IT 업계인 제노모바일사의 스티브 표 사장, 캐나다의 파운드에이크래프트캐나다사의 비행시험 엔지니어 최남석 씨 등 28명의 기술, 금융, 무역, 유통 관련 업체의 경영인 및 중간간부들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KT 윤종록 부사장, 다음커뮤니케이션 윤석찬 팀장 등 기업인과의 만남과 조동성 서울대 교수‘전략 패러다임의 신경향’, 윤인진 고려대 교수 ‘차세대네트워크 활성화 방안’등의 주제발표를 듣는다. /안연용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