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소비자 판매 지난 5월 0.6%↓

2006-07-2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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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C는 오히려 1.3%↑

소비자 판매가 지난 5월 예상외로 0.6퍼센트 하락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9월 이후 가장 큰 하락율이다.
이에 따라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으로 인해 소비가 부진해진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대부분의 경제 전문가들은 이번 결과와는 달리 0.1퍼센트의 상승을 점쳤었다.
소비자들은 자동차를 적게 사고 음·식료품에 대한 소비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BC주의 소비자 판매는 오히려 1.3퍼센트 상승 전국 최고를 기록하여 BC주 경제가 호황임을 여지없이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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