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에 명예무역관 위촉”
2006-07-25 (화) 12:00:00
이병화 광주광역시 부시장
투자 유치 홍보차 시카고를 방문해 일리노이 소재 유수의 기업들을 초빙, 투자환경 설명회를 개최했던 광주광역시의 대표단의 일원이었던 이병화 광주광역시 부시장. 그는 한국 투자에 관심 있는 기업과 일리노이 주정부 관계자를 포함해 연방준비은행, 법률회사 등 약 90여명의 참석자들 앞에서 영어로 광주시의 투자 환경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이 부시장은 “광주는 지리적으로 세계 경제의 허브로 성장하고 있는 동북아 경제권의 중심에 위치하여 동경, 북경 등 대규모 시장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며 “전문 연구기관과 고급 연구 인력 유치 등을 통해 광산업을 비롯한 지식기반산업의 연구 개발 활동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고, 다양한 기업지원 기관과 프로그램을 집적화하여 클러스터를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광주는 지역기업 제품 사주기 운동 등을 통해 지역 소재 기업의 생산 활동을 촉진시키는 등 광주에 투자한 기업은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 부시장은 “광주에는 고급 인력이 많으므로 지식 기반 관련 산업의 육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해외 투자 유치를 위해 명예 무역관 제도를 활용하고 있는데 시카고에도 명예 무역관으로 김종웅씨가 위촉돼 활동 중”이라고 전했다. 광주는 한국 서남부의 중심부에 위치해 교통, 경제, 문화, 행정의 중심도시였지만 이제 산업 중심 도시로 또 한번 도약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는 것이 이 부시장의 설명이다. <이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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