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마트(사장 강민식)가 20일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5호점을 개장, 이 지역에 대한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박영섭 애틀란타한인회장을 비롯해 경찰서장, 도서관장, 소방서장 등 다수의 지역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그랜드마트의 정용진 이사는 “행사 직후 한미장학재단에 3,000달러, 한인회 2,000달러, 소방서와 도서관 각 1,500달러 등 총 1만달러와 라티노 커뮤니티에 쌀 2,000포 등을 기증했다”며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이웃 사랑 실천 행사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