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만 케네디언 구조 기다려

2006-07-1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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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작전 개시

이스라엘과 레바논간의 전쟁이 확산되는 가운데 약 2만 명의 레바논 거주 캐나다 교민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현재 이들을 구출할 선박이 “19일 구조 작전을 실시하여 레바논에서 출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모든 비용은 정부가 부담할 방침이다.
현지 캐나다 대사관 웹사이트의 공지에 의하면“정한 순서에 따라 등록된 사람의 경우에 대사관으로부터 연락을 받게 될 것이며, 이 때에 구체적인 구조 계획이 전달 될 것”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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