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철씨 출근길 사망 운전 미숙 추정
2006-07-12 (수)
뉴폿뉴스 지역에서 한인 여성이 출근길에 운전 미숙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버지니아주 경찰 당국은 지난 5일 새벽 6시20분경 뉴폿 뉴스 지역으로 출근하던 김규철(65세, 여) 씨가 30번 도로 서쪽 방향 지점에서 나무를 들이받고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김씨는 오른쪽으로 급작스레 방향을 전환하다 나무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인다. 김씨는 제임스 시티 카운티에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