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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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들러 남동부 샤핑 중심가로 부상

2006-07-1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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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로드 타운센터 내 식당체인 몰려

챈들러 남동부 지역이 Crossroads Town Center를 중심으로 활기를 띠게 될 전망이다.
이 센터는 최근 완공된 산탄 고속도로 남쪽 챈들러와 길벗에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인기가 높은 데다가 내년 중 In-N-Out burger를 비롯 Red Lobster, YC’s Mongolia Grill, TGI Friday’s, Olive Garden 등 식당 체인점과 16개의 스크린을 갖춘 Harkins 영화관도 들어서게 돼 그 인기도는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 센터는 지금까지 메이저 샤핑센터를 가기 위해 10마일 이상을 운전해야 했던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에도 한몫을 할 전망이다.
이 지역에 식당들이 앞다투어 진출하는 것은 지역의 급성장과 챈들러 에어팍의 2만5,000여 고소득 일자리 근무자들을 주요 고객으로 맞을 수 있는 것 등의 주변 여건이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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