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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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세번째 낳으려면서 자니 뎁 “결혼은 싫어”

2006-07-0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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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스타 자니 뎁이 현재 동거중인 프랑스의 가수 겸 영화배우 바네사 파라디와의 사이에 세번째 아이를 가질 계획이지만 결혼을 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할리웃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파라디와 지난 8년간 함께 살면서 딸 릴리-로즈(7)와 아들 잭(4)을 두고 있는 뎁은 파라디와 이미 “남편과 아내”와 같은 관계이기 때문에 결혼식을 올릴 생각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함께 살고 있고, 서로를 사랑하면서 위해 주고, 아이도 낳고 한다면 이는 서로와 결혼한 것”이라고 말했다. 결혼식이란 절차가 필요 없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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