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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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도 DTP·B형 간염, 홍역 등 예방 접종 필요

2006-07-0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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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주 보건 당국은 1일부터 시행된 예방 접종법에 따라 6학년부터 새로운 예방 접종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새로 6학년이 되는 학생은 DTP(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B형 간염, 홍역 등에 대한 예방 접종 확인 여부를 학교 당국에 확인시켜야 한다.
현재까지는 유치원 부모에게만 DTP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했으나 최근 주 정부 보건 당국은 청소년들에게도 DTP 예방접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보건 당국이 권유하고 있는 예방접종은 다음과 같다.
DTP, B형 간염, 홍역, 천연두, 풍진, 소아마비, 수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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