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젊은 마리아’로
뉴질랜드 신성, 케이샤 캐슬-휴즈
현재 촬영중인 ‘예수 탄생 이야기’(The Nativity Story)에서 마리아와 조셉으로 나오는 케이샤 캐슬-휴즈와 오스카 아이작. 영화는 젊은 마리아의 나자렛 시절의 얘기에서부터 시작해 그녀와 조셉과의 베들레헴으로의 여행을 얘기하고 있다. 캐슬-휴즈(16)는 뉴질랜드 배우로 2002년 ‘고래 타는 소녀’에 나와 대뜸 오스카상 후보에 올랐었다.
찰리 채플린 지팡이·중산모
LA서 13만9천여달러에 팔려
찰리 채플린의 트레이드마크인 대나무 지팡이와 중산모가 25일 LA의 경매장 본햄스 & 버터필즈에서 13만9,250달러에 팔렸다.
익명의 구입자가 산 두 물품은 채플린이 소유했던 몇 개의 세트 중 하나들로 이번 가격은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