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구세대간 교류 추진

2006-06-2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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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C 내셔널 컨벤션 9월 시카고서 개최

한인사회 신구세대간의 가교 역할을 목적으로 기획된 행사가 오는 9월 시카고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미시민연합(Korean American Coalition 이하 KAC)은 9월 21일부터 24일 까지 쉐라톤 시카고 호텔에서 제 4회 KAC 내셔널 컨벤션 행사를 개최한다.

‘코리안 아메리칸 360: 우린 누구이고 어디에 속해있는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폴 신 워싱턴 주 상원의원을 비롯 2006 수퍼볼 MVP 하인즈 워드, 해럴드 고 예일대 법대 학장, 올림픽 스키선수 출신인 톰 댄슨, 딕 더빈 일리노이 주 상원의원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여, ‘미국 내 한인사회’, ‘한미관계’, ‘인종관계’, ‘한국입양아 문제’, ‘여성문제’ 등 다양한 주제와 관련 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하는 한미시민연합시카고지부(KACC)의 이종윤 대변인은 “이번 행사가 시카고를 비롯한 미국 내 각 한인사회의 신구세대가 교류할 수 있는 장 역할을 하길 바란다. 특히 한인 1.5세나 2세들이 의외로 한인 커뮤니티에 참여하고 싶어 하지만 언어문제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며 “이 행사를 통해 한인 사회내의 의사소통이 좀 더 활발해지고 하나로 단합돼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행사 의의를 밝혔다.

<김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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