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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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튼 시에 박경만 치과 햄튼에 오픈

2006-06-2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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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튼 시에 박경만 치과가 새로 개원했다. 박 원장(사진)은 14세 때 이민 와서 뉴욕에서 성장하며 컬럼비아대학, 뉴욕대학 치주과를 마치고 UCLA대학에서 일반·미용치과 수련의를 거쳐 임상교수로 근무한 바 있다.
그는 햄튼 시에 개업하게 된 동기를 “공군 군의관으로 랭글리에서 3년간 복무해 이곳 생활이 익숙해지고 또 날로 발전하는 지역이라 페닌슐라 지역을 택했다”고 말했다.
진료 과목은 일반 치과, 미용 교정, 치아 미백, 임플랜트와 소아치과 등이며, 한국어로 안내와 예약을 받으므로 한인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다.
오픈 시간은 월~금 오전 10시~오후 5시이며, 위치는 빅 베델과 햄튼로드 센터 파크웨이가 만나는 지점의 4MC 극장이 있는 샤핑센터 안이다.
주소 21 Towne Center Way, Hampton, VA 23666.
전화 757-838-9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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