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현직 교장 성추행 혐으로 기소

2006-06-2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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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피해자 신원 밝히지 않아

센추럴 인터리어 스쿨에서 오랫동안 교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현직 교장이 성추행으로 기소됐다.
경찰에 따르면, 100 마일 하우스 주니어 세컨더리 로리 윅스 교장은 성추행에 대한 두 개의 죄목에 직면해 있다. 기소는 1995년과 2006년 사이에 타틀라 래이크와 클리나 클리니에서 발생된 통합된 사건들로 이뤄졌다.
두 개의 작은 커뮤니티는 윌리암스 래이크와 벨라 쿨라 지역 중간에 위치해 있다.
카리부 칠코틴 교육구청 상임책임자 웨이니 레키 씨는 ‘27 교육구청’ 소속 학생들은 관련되어 있지 않다고 밝혔다.
기소된 윅스 교장은 펀찌 마운틴 엘리먼트리 주니어학교에서 교장으로 재직하기 전 1993년부터 2002년 사이에 타틀라 래이크 엘리먼트리 주니어학교에서 재직했었다.
경찰은 피해자들에 대한 신원은 밝히지 않았으며, 윅스 교장은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보석으로 풀려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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