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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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인천떡집, 햄톤로드 E마트 새 단장

2006-06-1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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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톤 로드(페닌슐라, 타이드 워터) 지역의 대형 동·서양 수퍼마켓인 E-마트(구 인천떡집)가 새로이 단장하고 10일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유재현 총매니저는 “2만3천 스퀘어피트의 넓은 공간에 종업원 22명이 근무하며 지역 실정에 맞추어 야채와 과일, 생선, 정육부문에 역점을 두고 있다”며 “미국 대형 마켓 보다 저렴하고 품질 좋은 상품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마트는 1개월 후 정식 오프닝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마트는 옛 인천떡집이 경영난에 부딪치자 한인 건물주가 인수,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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