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4강 진출 기원합니다”

2006-06-1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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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복입고 근무 포스터은행 나일스지점

포스터은행 나일스점의 19명 전직원은 레드 엔젤스 응원복을 입고 근무에 임하며 “Again 2002!를 외치고 있다. 한영희 지점장은 “저희가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뤘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 보다 잘 할 수 있다는 바람에서 이렇게 타인종 직원을 포함해 레드 엔젤스 옷을 입게 됐다”며 “고객들이 반응이 너무 좋아 13일 한국과 토고전의 시카고 합동 응원전이 열리는 메디벌 타임스에서 함께 응원하자고 할 정도”라고 말했다.

한 지점장은 “저희 직원들도 샴버그에 가서 함께 응원을 하고 싶지만 은행 근무 때문에 참여하지 못해 아쉽다”며“태극전사들이 4년전의 그 영광을 다시 한번 재현해 시카고 동포사회에도 화합의 분위기를 선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포스터은행 나일스점은 한국전 경기가 있는 날에는 전직원이 레드 엔젤스 응원복을 입고 근무할 예정이다. <이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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