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은씨, 소나타 행운
2006-06-13 (화) 12:00:00
11일 포스터은행 사은대잔치 추첨
킬디어에 거주하는 이종은(58)씨가 지난 11일 포스터은행이 주최한 ‘새출발ㆍ새고객 페스티발 사은대잔치’행사에서 1등에 당선, 소나타승용차를 차지하는 영예를 누렸다.
이씨는 이날 포스터은행 본점 앞 광장에서 열린 행운권 추첨 순서에서 1등에 뽑혀 승용차를 획득하는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이씨는 “날씨가 너무 추워서 그냥 가려다 혹시나 해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승용차를 타게 돼 너무 기쁘다”며“이 차를 대학원에 다니는 큰 딸에게 주겠다”고 말했다.
1등에 이어 2등상인 아시아나항공 아시아행 티켓 3장은 김명화, 정동규, 이상 K.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3등 아시아나항공 국내선 티켓5장은 윤영희, 이미정, 혜원 K, 이정자, 신미숙씨 차지가 됐다. 이밖에 50달러짜리 선물권 50명, 25달러짜리 선물권 50명 당선자를 추첨했다. 행운권 추첨행사와는 별도로 당일 입장권 소지자에 한해 국내선 왕복 항공권 2장과 역시 50달러, 25달러짜리 선물권이 추첨을 통해 증정되기도 했다.
포스터은행은 새 고객들을 확보하고 동포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달한다는 의미에서 이번 사은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포스터은행은 해마다 이 같은 사은행사를 개최해 오고 했으나 1등상에 승용차를 내 놓은 것은 6년전인 2000년 이후 처음이다. 이번 행운권 추첨은 지난 12월 1일부터 지난 5월 31일 까지 종류에 관계없이 새 구좌를 개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포스터은행의 김병탁 행장은 “저의 은행에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신 한인여러분께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언제나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