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김율리 한의사 무료진료
2006-06-07 (수)
북버지니아 애난데일에서 개업 중인 성모한의원 김태원 원장과 김율리 한의사 부부가 뉴폿뉴스 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 안효성)에서 지난 해 11월부터 매월 1회씩 무료진료 봉사를 하고 있다.
28일 족구대회 때도 무료 진료를 실시한 김태원 원장과 김율리 한의사는 매회 진료 때마다 40-50여 명의 교인 및 주민들에게 무료 진료와 침 시술을 봉사하고 있으며, 그 동안 혜택을 받은 사람만도 400여 명이 넘는다. 특히 노인들의 당뇨, 고혈압, 관절염 등 성인병과 내장, 비만 등에 대한 시술과 처방, 조언을 하고 있으며 성모한의원은 메릴랜드 엘리콧 시티에서도 한의원을 개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