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BC주 주급 인상율 전국 최고…5.9%

2006-06-0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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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니토바주 2.5%로 최저

BC주의 주급 인상율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통계청 발표 자료에 의하면 BC주의 지난 1/4분기의 주급의 인상율이 5.9퍼센트를 기록하여‘오일 샌드 경제’의 위력을 떨치고 있는 알버타주를 1퍼센트 차이로 제치고 전국 1위를 차지하였다.
뉴펀들란드가 5.1퍼센트 올라서 2위를 차지하였으며 알버타주와 사스캐치완주는 각각 4.9·4.8 퍼센트 상승하였다.
동부의 온타리오·뉴브런스윅·퀘벡주가 각각 4.3·4.5·3.5퍼센트로 서부에 비해 비교적 낮은 편이었다.
한편 매니토바주는 2.5퍼센트 상승에 그쳐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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