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열기 이어갈 터”
2006-05-26 (금) 12:00:00
한인축구협회 송영식 회장
“월드컵 열기가 한창인데 그 분위기를 몰아 훌륭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는28일 샴버그 올림팍팍에서 열리는 체육회장기 축구대회를 개최하는 축구협회 송영식 회장의 각오는 남다르다. 이번 대회에 시카고에서는 물론 타주에서도 상당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청년부, 장년부, 유소년부 등으로 나뉘어 총 33개팀 정도가 출전합니다. 이 중 타주에서 오는 팀이 15팀이에요. 엄청난 관심이죠. 한마디로 축구의 인기가 더 높아지고 있다는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이번 축구대회는 오는 6월 역시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주축구대회의 출전 선수 선발전도 겸하고 있다. 따라서 송 회장은 대회 진행뿐만 아니라 어느 선수가 훌륭한지 경기를 선수들의 면면을 살펴보는 작업도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한다.
송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커뮤니티에 불고 있는 축구 바람을 이어 나가겠다”며 “많은 분들이 당일 참석하셔서 선수들이 뛰는 모습을 지켜봐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웅진 기자 5/2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