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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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한인상의, 해외 자매결연 추진

2006-05-2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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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대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가 기아자동차 조지아공장이 들어서는 라그란지시를 비롯해 한국의 서울 강남구, 중국의 북경시 등 각 지역 상공회의소 등과 자매결연 사업을 추진, 향후 한인 상공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 모색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영범)는 지난 16일 오전 강남일식에서 가진 기자 상견례를 통해 최근 들어 구성을 완료한 신임집행부 소개와 함께 올해부터 내년까지 추진할 신규 사업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이영범 회장은 “우선 미국을 비롯해 한국, 중국 등 여러 도시의 상공회의소와 자매결연사업을 맺음으로 인해 활동범위를 확대시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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