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애틀이 투자 최적지”

2006-05-2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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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 부동산 그룹, 미국 사업 설명회 성황리에 마쳐

‘무에서 유를 창조한 아메리칸 드림’의 표상인 뉴스타 부동산 그룹의 미국 사업 투자 설명회가 많은 밴쿠버 교민들의 관심과 참여 가운데 18일 이그제큐티브 플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시애틀 유근열 지사장 등 부동산 중개인 24명과 2명의 은행 및 모기지 전문가 및 이민·투자 전문 변호사 등 27명이 참여한 미국 사업 설명회에는 100여명 가까운 교민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고 세미나가 끝난 후에는 개별 상담도 활발하게 진행되어 미국 부동산 시장의 열기와 관심이 대단함을 증명했다.
작년 8월에 6명의 직원으로 시작한 시애틀 지사는 채 1년도 지나지 않은 현재 60여명의 리얼터들과 직원이 있으며 연말까지는 100명으로 늘어날 것이며, 15,000sf의 사옥도 지을 예정이라고 유 지사장은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보잉, 스타벅스, 아마존, 코스코 등 미국 굴지의 회사들이 많은 잡을 창출하고 있고, 이에 따른 인구의 유입으로 시애틀의 경제는 미국 어느 곳보다 활기에 차있다”라고 유 지사장은 힘주어 말했다. “다른 지역과는 달리 시애틀의 부동산은 이러한 경제적인 바탕과 투기 목적인 아닌 실 수요자 중심으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버블의 위험이 아주 낮다”고 강조했다.
밴쿠버 교민 및 유학생 가족들의 미국 부동산 투자에 대한 구체적인 상담은 뉴스타 부동산 홈페이지 (www.newstarrealty.com)를 통해서 가능하다. /정일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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