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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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닌슐라한인노인회 딸기농장서 야유회

2006-05-1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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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날을 맞아 페닌슐라 한인노인회(회장 우종면) 회원 20여명은 12일 스미필드 지역에 있는 칼레지 런 딸기농장으로 피크닉을 다녀왔다.
40여 노인회원들은 이날 팽유태 할머니가 제공한 뷔페 점심식사를 마치고 두 대의 밴에 나눠타고 윌리엄스버그 강변에서 페리호를 타고 스미필드의 딸기농장으로 피크닉을 갔다.
5파운드 한 박스에 6.75달러로 딸기를 따갈 수 있도록 하는 이 농장에서 할머니들은 딸기를 마음껏 맛보고 따며 즐거운 오후 시간을 보낸 뒤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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