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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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출퇴근의 날’

2006-05-1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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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A, 18일 다채로운 행사

18일을 ‘자전거 출퇴근의 날’로 선포한 MTA가 자전거 이용자 확산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시작했다. 첫 행사로 15일 밸리에서 열린 자전거 출퇴근 주간 선포 행사에 이어 16일에는 굿사마리탄 병원 앞서 각 종교 성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또 18일에는 자전거 출퇴근자에게 LA카운티 지역 대중교통 수단 대부분을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MTA는 LA카운티 자전거 도로 지도 6만5,000장을 새로 제작해 주민들에게 배포하고 있다. 이 지도는 (800)com-mute로 전화하거나 MTA 소비자 센터를 방문하면 무료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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