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메리칸 드림‥뉴스타 부동산’ 밴쿠버서 세미나 개최

2006-05-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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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사업투자 및 부동산 시장 설명

▶ 5월 18일 12시30분, 이그제큐티브 플라자 호텔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개척정신으로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뉴스타 부동산 그룹이 밴쿠버에 온다.
뉴스타 그룹은 대표 남문기 회장과 시애틀의 유근열 지사장 등 20여명 규모의 관련 전문가들이 5월 18일 12시 30분에 코퀴틀람의 이그제큐티브 플라자 호텔에서 미국 사업투자 및 부동산 시장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1988년 9월 27일, 미국 남가주 오렌지 카운티에서 약 1800SF(약 50평) 오피스에서 동료 2명과 함께 창업하여 현재 미주 한인 최대의 부동산 그룹으로 성장시킨 뉴스타는 가주 내 총 23개의 직영점과 1개의 프랜차이즈 그리고 미국 전역에 걸친 총 15개의 프랜차이즈 지사를 포함 총 38개의 지점망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뉴스타는 약 1,000여 명의 에이전트 및 200여명의 직원을 포함 약 1,200여명의 인원이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는 한인이 운영하는 북미주 최고의 부동산 그룹이다.
창사 17주년을 맞이한 뉴스타는 2004년 기준 연간 매출 실적이 약 25억불(약 3조)에 이르렀으며, 연간 100만 불 이상의 고소득자를 포함, 연간 10만 불 이상의 고소득을 올리는 탑 에이전트도 200여 명 이상 배출하고 있다.
뉴스타 그룹은 미국 주류사회 진출을 목표로 함과 동시에 부동산 관련 업종으로 영역을 확장하여 종합 부동산 투자 금융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뉴스타 장학재단을 통해 다음 세대들의 인재 육성과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에도 노력하고 있다. /정일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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