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우종면 노인회장, 14일 총회에서 회장 선출

2006-05-10 (수)
크게 작게
우종면 페닌슐라노인회 회장이 지난 3일 페닌슐라한인회 차기 회장 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페닌슐라한인회 차기 회장 선출이 새로운 양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페닌슐라한인회의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정종영)는 4일 오후 8시 30분 노인회관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양복순 전 한인회 부회장도 2일 후보 등록을 했지만 추후에 ‘신청 철회’를 전화로 밝혀 자격이 상실됐다”며 “3일 등록한 우종면 후보의 서류를 검토한 결과 부회장 이름이 빠져 있어 부회장 후보를 제출하도록 통보했다”고 밝혔다.
그간 입후보자가 없어 몇차례 등록 마감일을 연기해 왔던 페닌슐라한인회는 이에 따라 14일 오후 7시 노인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 차기 회장을 선출하기로 결정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