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퍼시픽 림 후원의 밤 성황

2006-05-09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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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오브 코리아 무용단 후원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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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열린 ‘퍼시픽 림 후원의 밤 행사’에서 새크라멘토 프렌즈 오브 코리아(회장 크리스 윈스튼)의 한마음 무용단이 후원금을 전달 받아 지역사회에 많은 헌신한 단체로 추앙됐다.
새크라멘토 메이 플라워 레스토랑에서 거행된 후원의 밤 행사에는 주류인사들이 대거 참석,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20여개의 단체에 후원금을 각각 전달하고 격려했다.

박현숙 무용단장과 박은실 킷스 클럽 교사가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후원금을 전달 받은 박은실 선생은 프렌즈 오브 코리아에 대해 설명하고 미 주류사회의 후원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오는 21일 열리는 ‘퍼시픽 림 스트리트 페스티발’ 행사에는 오후 12시 45분 새크라멘토 다운타운 플라자 스테이지에서 한마음 무용단이 한국 전통 무용과 문화를 선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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