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세탁인 위상 높이자”
2006-05-08 (월) 12:00:00
총연 주최 세탁장비쇼에 참여 당부
6월16일부터 3일간 뉴저지서 개최
오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뉴저지주 에디슨 소재 뉴저지컨벤션ㆍ박람회장에서 대규모 세탁장비박람회를 개최하는 미주한인드라이크리너스총연합회(회장 신천성/이하 총연) 관계자 2명이 시카고를 방문, 시카고한인 세탁인들의 참석을 독려했다.
총연의 신천성 회장과 박람회 준비위원장인 연인선 이사장은 6일 서울가든에서 열린‘2006 세탁박람회’설명회에서“총연 차원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관람객이 5천여명 정도로 예상되는 세탁장비 박람회에서는 전국 두 번째 가는 규모의 행사가 될 것”이라며“이번 행사에 많은 한인 세탁인들이 참석해 구매력을 과시하고, 한인 세탁인들이 미국 세탁업계의 주인임을 과시하자”고 당부했다.
이들에 따르면 박람회는 현재까지 한국업체 13개를 포함한 150여개 업체가 참가를 확정했거나 의사를 나타냈고, 사용 가능한 부스 수만 350여개에 달할 정도로 메머드급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행사 마지막날인 18일에는 박람회장에 대형 모니터를 설치, 한국과 프랑스와의 월드컵 경기 응원전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의 가장 큰 목적은 한인 세탁인들의 구매력 보여 줌으로써 ▲장비구입시,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유도하고 ▲한인세탁인들이 미국 세탁업계의 주인임을 과시한다는데 있다. 총연측에서는 앞으로 아틀란타 등에서 홍보 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며, 이번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경우 향후 중서부와 서부 등 주요 지역에서 돌아가며 2년마다 한번씩 박람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박부명 시카고한인세탁인협회 회장은“총연측과 상의해 앞으로 어떤 식으로 이지역 한인 세탁인들을 대상으로 홍보활 동을 해 나갈지 결정하겠다”고 말했다.(문의: 718-729-8825, www.CLExpoUSA.com)
박웅진 기자 5/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