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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비치배 한인축구대회 97브라더스 팀 준우승

2006-05-0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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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비치의 ‘97 브라더스 축구단’(단장 정세헌)이 주최한 제1회 버지니아비치배 동부지역 한인축구 대회에서 워싱턴 화랑팀이 우승했으며, 97 브라더스 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30일 오전 10시 버지니아 비치의 레드윙공원에서 열린 대회에는 멀리 뉴욕, 볼티모어, 워싱턴 등에서 8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결승전에서 워싱턴 화랑팀은 97 브라더스를 1-0으로 이겨 우승컵을 안았다. 이날 전적은 다음과 같다.
▲우승: 워싱턴 화랑 ▲준우승: 버지니아비치 97 브라더스 ▲3등: 리치몬드, 뉴욕 97 브라더스 ▲감독상: 워싱턴 화랑팀 이상철 감독 ▲최우수 선수: 워싱턴 화랑팀 정우석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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