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면 총영사, 이동 영사업무 개최
2006-05-03 (수)
타이드워터 한인회(회장 윤일희)와 페닌슐라한인회(회장 정종영)가 봄·가을 실시하는 이동 영사 업무가 29일 낮 12시 타이드워터 한인침례교회에서 열려 한인 70여명이 영사 업무를 처리했다.
새로 부임한 권태면 총영사, 신송범 영사와 총영사관 직원 2명이 이날 이동 영사업무에 참석했으며, 여권 갱신 45건, 영사확인·병역 연장·재외국민등록 등 15건, 영사업무 상담 10건 등을 처리했다. 이어 오후 6시부터는 지역 한인들과의 간담회가 열렸다.
한편 차영대 전국 시민연맹 공동의장은 이날 3건의 시민권 신청과 상담 등 15건을 도와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