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에라 라이온스 클럽, 비영리 단체 등록 추진

2006-05-0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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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임원진 편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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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시에라 라이온스 클럽(회장 이원열)은 오는 6월부터 제임스 임 신임 회장 체재하에 새임원진 편성과 비영리 단체 등록에 주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지난 27일 오하나 가든 뷔페 식당에서 가진 정기회의에서 이원열 회장은 “임기가 끝나는 6월까지 비영리 단체 등록(501-C3)을 마무리 지어 새로운 임원진들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오윤영 공인 회계사는 “모든 준비가 잘 진행되고 있어 6월이면 등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모임에는 새크라멘토 지역의 세네트 라이온스 클럽(회장 제리 네케이야마)이 참석해 봉사활동에 앞서 친목과 화합을 중요시 하는 라이온스 클럽 정신을 실천 하기도 했다.
*사진설명-지난 27일 새크라멘토 시에라 라이온스 클럽(회장 이원열)과 세네트 라이온스 클럽(회장 제리 네케이야마)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이원열 회장이 인사말을 하기 앞서 회원들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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