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스위크 선정 워싱턴,역시 명문 학군

2006-05-0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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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우수 1천개고교’에 대다수 학교 포함

뉴스위크 선정 ‘미국의 상위 1천개 고교’에 워싱턴 지역 고교 대다수가 포함됐으며 100위 권에는 12개교가 들었다.
워싱턴 지역에서는 H.B. 우드론 고교가 인덱스 지수 5.575로 전국 13위, 리처드 몽고메리가 5.409로 15위, 클락 카운티 고교가 4.633으로 19위에 올랐다.
이어 베데스다 체비체이스 34위, 조지 메이슨 41위, 요크 타운 47위, 우튼 51위, 워싱턴-리 52위, 처칠 74위, 랭글리 80위, 맥클린 85위, 웃슨 90위, 센터빌 98위, 월터 존슨 100위를 기록했다. 뉴스위크지가 매년 선정하고 있는 ‘톱 1천개 고교’는 미 전역의 고교를 상대로 AP(Advanced Placement) 과목 성적 및 IB(International Bac calaureate)시험 성적을 토대로 한다. 상위 1천개 학교는 미 전역에서 탑 5%에 드는 우수 학교들이다.
인덱스 지수는 지난해 AP와 IB시험을 치룬 과목수와 졸업생 숫자로 나눈 수치다.
버지니아는 38개교, 메릴랜드는 26개교가 500위안에 든 것으로 파악됐다.
200위 안에 든 학교로는 옥턴 104위, 월터 위트먼 114위, 제임스 매디슨 120위, 헌던 135위, 웨스트필드 138위, 웨스트스프링필드 150위, 파익스빌 153위, 스프링브룩 155위, 샌틸리 157위, 로빈슨 161위, 우드로 윌슨 180위, 마샬 194위, 볼티모어 소재 시티 칼리지 고교가 199위에 랭크됐다.
이어 훼어팩스 204위, 센테니얼 213위, 라우든 밸리 222위, 몽고메리 블레어 230위, 서버나 파크 255위, 리버 힐 257위, 둘레니 262위, 웨스트 포토맥 281위 등이 300위안에 들었다.
뒤를 이어 헤리티지 305위, 풀스빌 306위, 웨이크필드 333위, 스톤 브릿지 336위, 포토맥 폴스 337위, 헤이필드 339위, 스튜어트 349위, 맥루더 352위, 퀸스 오처드 362위, 셔우드 367위, 폴스 처치가 373위로 에 선정됐다.
이밖에도 락빌 426위, 케네디 443위, 라우든 카운티 448위, 브로드 런 476위, 리 485위, 블레이크 487위 등이 500위 안에 들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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