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겐을 찾아서 베이식 칙 (Basic Chic)
2006-04-28 (금)
요즘 가구를 찾는 한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크레이트 앤드 배럴’(Crate and Barrel), ‘포터리 반’(Pottery Barn) 등의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가구들과 비슷한 종류의 제품을 이들 업소에 비해 저렴하게 판매하는 가구점이다.
디자이너 가구들을 취급하는데 가격이 일반 가구점에 비해 30~50% 정도 저렴하다고 한다. 테이블 소파 베드룸 세트, 책장, 다이닝 세트 등 수백종의 가구가 매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이곳은 종류가 다양하기로도 유명한데 클래식 복고풍 스타일부터 최신 컨템포러리 스타일까지 여러 종류의 가구를 만나볼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고객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가구를 직접 주문할 수도 있다.
일부 바겐을 살펴보며 스탠더드 사이즈 소파가 749달러에 나와 있으며 일반 가구점에서 1,149달러에 판매되고 있는 컴퓨터 데스크가 77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백화점에서 현재 2,500달러에 판매되고 있는 디자이너 스타일의 대형 의자가 1,399달러에 나와 있으며 1,500달러의 러브시트(loveseat)가 6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주소 및 문의: Basic Chic, 150 E. Montecito Ave. #F, Sierra Madre, CA 91024, (626)836-6693
자료제공
<수잔 오코너·www.bargains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