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방송 통해 문화 사역”
2006-04-28 (금) 12:00:00
김왕기 CTS 미중부 대표
그동안 채널 41을 통해 일요일 밤 9시에 방영되던 시카고 유일의 기독교 TV인 YBS 기독교 TV가 16일부터 미주 최대 위성 방송인 Direct TV의 CTS 기독교 TV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김왕기 CTS 미중부 대표는 “오랫동안 기도해 왔던 위성을 통한 영상 선교의 길이 활짝 열리게 됐다”며 “앞으로 저희는 시카고를 비롯한 미 중부지역의 뉴스와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CTS 미드웨스트 시간에 방영을 하게 돼, 방송 선교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방송 시간 렌트비의 걱정이 사라지게 됐다”고 전했다.
한국 CTS 기독교 TV는 한국 공교단 86개가 연합하여 1994년에 설립된 대표적인 기독교 TV방송으로 LA에 미주 본사를 설립하고 한국 CTS 프로그램 12시간, 미주 프로그램 12시간을 제작 편성하여 Direct TV를 통해 매일 24시간 방영하고 있다. Direct TV에는 미주 전역에 걸쳐 1,500만 가구가 가입해 있고, 이중에 한인 가입자도 10만 명이나 된다. 미중서부 지역에는 약 1만 명의 한인 가정이 Direct TV를 시청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런 전국 방송망을 통해 시카고 기독교 문화를 알리게 된 김왕기 대표는 “영화 ‘선물’을 만들었던 경험으로 시트콤, 드라마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그는 이어 복음 전파를 위한 영상 선교의 길에 많은 한인 동포들이 관심을 가져 주기를 바라며 기독교 방송뿐만 아니라 한국의 SBS, MBC, YTN를 비롯 미국 채널들을 모두 시청할 수 있는 Direct TV를 예향문화선교회를 통해 신청해 줄 것을 부탁했다. (문의: 773-463-0644) <이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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