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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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유죄, 아버지는 무죄

2006-04-2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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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리스트 캠프에 참가했다는 아들 하미드 하야트(23·로다이 거주) 보호를 위해 FBI에 위증한 혐의로 기소됐던 아버지 우메르 하야트(48)가 25일 배심원 의견 불일치로 인한 재판무효 판결을 받았다. 새크라멘토의 연방법원을 떠나는 가족들. 그러나 아들은 이날 테러리스트 지원 혐의에 대해 유죄평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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