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년간 한인 19명

2006-04-22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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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CPA 취득

타주·외국 거주 한국인도 11명


지난 2년 동안 일리노이주에서 공인회계사(CPA) 자격을 취득한 한인은 총 19명 정도인 것으로 파악됐다.

본보가 CPA 시험을 관장하는‘일리노이시험위원회’(Illinois Board of Examiners)에서 발표한 취득자 명단(2004년 2/4분기~2006년 1/4 분기)을 이름과 성씨별로 구분, 집계한 결과 일리노이 거주 한인은 총 19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인 CPA 자격증 취득자들의 수를 분기별로 살펴보면 2004년도의 경우 2/4분기 2명, 3/4분기 5명, 4/4분기 4명이었고, 2005년도에는 1/4분기에 4명, 2/4분기는 한명도 없었으며 3/4분기 2명, 4/4분기 1명 등으로 나타났다. 금년 1/4분기에는 1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취득자들의 거주지는 스코키, 샴버그, 호프만 에스테이츠, 윌멧 등 시카고 인근 서버브 지역이 다수를 차지했다. 취득자들의 일부는 현재 시카고 및 인근 지역에서 개업,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일리노이 거주자가 아니면서 일리노이주 CPA 자격증을 취득한 타지역 한인, 또는 외국 거주 한국인도 11명이나 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일리노이주 CPA 시험은 지난 2004년 4월 5일부터 기존의 서면 형식에서 컴퓨터 시험 형식으로 바뀌었다. 시험 분야는 ‘감사ㆍ공증’(Auditing and Attestation), ‘재정회계보고’(Financial Accounting and Reporting), ‘통제’ (Regulation), ‘사업환경과 개념’(Business Environment and Concept) 등 총 4과목이며, 현재 일리노이주내에는 총 8군데의 시험 센터가 있다. 박웅진 기자

4/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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