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활의 평화 온누리에...

2006-04-18 (화) 12:00:00
크게 작게

시카고일원 한인교회·성당 축하 예배

기독교 교회력의 가장 큰 절기인 부활절을 맞아 16일, 시카고 일원의 교회와 성당에서는 축하예배가 성대하게 거행됐다.

시카고지역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대열 목사)는 이날 오전 6시부터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를 구세군 시카고 영문교회, 레익뷰 연합장로교회, 휄로쉽교회, 여수룬교회, 그레이스교회(847-452-2474), 한인서부교회, 남부한인 연합감리교회 등 총 7개 교회에서 동시에 거행했다. 부활절 연합예배 헌금은 경제사정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는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기도 하다. 미사나 예배 도중, 기독교 신자들은 서로에게 “해피 이스터(Happy Easter)!라는 인사를 전하며 부활의 기쁨을 나눴다.

성 정하상 바오로 성당, 시카고 순교자 성당 등, 가톨릭 교회에서도 부활절 미사가 장엄하게 거행됐고, 신자들에게 부활절 달걀을 나눠주기도 했다.
<이경현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