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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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핀테리아 해안 해골 SD서 실종된 여인

2006-04-1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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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타바바라 카운티 검시국은 지난주 해골만 남은 상태로 카핀테리아 해안에 밀려 올라왔던 신원미상의 사체를 집중 조사한 결과 지난달 샌디에고에서 실종된 여성이라고 12일 밝혔다.
검시국 관계자는 치아기록을 이용하여 유해의 주인공이 41세의 레이첼 바워스 벤뎃(샌디에고 거주)임을 알아냈다고 전했다.
벤뎃은 지난 3월7일 세 자녀를 친정 어머니의 집에 맡긴 후 종적이 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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