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정현재 부이사장 피습사건 경찰 늑장대처 사과

2006-04-1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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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재 필라 한인회 부 이사장 피습 사건 당시 경찰이 출동하지 않은데 대해 필라 경찰 고위 관계자가 사과했다.

필라 한인회(회장 강영국), 필라 한인 경찰 자문 위원회(회장 이석태), 이광순 라이온스 클럽 회장, 박영근 한인회 이사장 겸 15관구 경찰서 자문위원, 정창교 35관구 경찰서 자문위원 등은 지난 7일 노스 필라에 있는 35관구 경찰서를 방문해 지난 3월 30일 정현재 부 이사장 피습 사건 당시 경찰이 출동하지 않아 사건 보고서가 제대로 작성되지 않은데 대해 이를 강력했다. 이에 토니 딜라쿠와 필라 경찰 수석 인스펙터와 존 맥클로스키 35경찰서장은 당시 911 신고 접수 내용을 검토한 뒤 “사건 당시 911에 접수된 신고가 많은데 필라 경찰 인력이 충분하지 않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점이 없지 않다”면서 “사과한다”고 말했다. 또 맥클로스키 경찰서장은 우범 지대로 지목된 노스 필라 5가 인근의 피셔 공원에 대해 “자주 순찰을 하지 못했는데 앞으로 적극 대처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경찰은 정현재 부 이사장으로부터 사건 내용을 청취한 뒤 다시 사건 보고서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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