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 돕기’ 최신 전동식 휠체어 기증
2006-04-06 (목)
북텍사스의 한인 장애우들을 위한 ‘사랑의 쾌척’이 지난 1일 달라스 한인회에서 이뤄졌다.
‘사랑의 쾌척’ 주인공은 김영종 에버메드 중남부 지역 지사장. 그는 이날 한인 장애우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시가 5,000달러를 호가하는 최신형 전동식 휠체어를 ‘물방울 장애우 후원회’(회장 유규영)에 기증했다.
김 지사장은 “얼마전 달라스 장애우들의 힘든 현실을 일부분 전해 듣고서 마음이 무거워져 오는 것을 느껴 쾌척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