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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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탈 홈펀딩 페닌슐라 지점 오픈

2006-04-0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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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실버스프링과 북버지니아 애난데일에서 융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캐피탈 홈 펀딩(대표 차용호)은 페닌슐라 지점을 개설하고 31일 오후 4시30분 오픈식을 개최했다.
차용호 사장은 페닌슐라 지점 개설에 대해 “그 동안 많은 고객이 저희 회사를 이용해 주셔 지역 한인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픈하게 됐다”고 인사말을 했다. 해리 김(한국이름 김하종) 지점장은 “지점 개설을 1년 전부터 준비해 왔으며 그 동안 쌓아 온 노하우로 저렴한 경비와 최저 이자율로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융자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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