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가 되는 길
2006-04-03 (월) 12:00:00
대학교육과정 이수후자격증시험 통과해야
젊은층은 4년제 대학 간호학사 받는게 좋아
주정부 웹사이트 가면 관련자료등 볼수 있어
캘리포니아에서 공인간호사(RN)가 되려면 가주공인간호사보드(BRN)로부터 면허를 받아야 하는데 인가된 커뮤니티 칼리지나 4년제 대학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자격증 시험(NCLEX)을 통과하면 된다.
전과기록이 없어야 한다. 필요한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방법은 4가지가 있는데 다음과 같다.
▲Associate Degree in Nursing (ADN)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제공하는 교육과정으로 2∼3년 걸린다. 준학사 학위가 수여된다.
▲Bachelor of Science in Nursing (BSN)
칼스테이트 대학과 일부 사립대학에서 제공하는 교육과정으로 4년이 걸리며 학사학위를 수여한다.
행정직 등 더 높은 직책을 맡을 수 있도록 준비시킨다. 일부 대학들은 ADN 간호사를 위한 단기 교육과정을 제공하기도 한다.
▲Masters Entry Level Program in Nursing
다른 분야에서 학사학위를 받은 성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대학에서 어떤 과목을 이수했느냐에 따라 1∼2년 걸린다. 석사학위를 수여한다.
▲LVN 30 Unit Option
LVN 간호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18∼24개월 걸린다.
그러나 학위가 수여되지 않으며 캘리포니아를 제외한 대부분의 주에서는 면허가 인정되지 않는다. (LVN 간호사는 칼리지 및 성인학교에서 주로 1년 과정을 마치면 될 수 있는데 연봉은 2만9,120∼3만8,016달러)
남가주 한인간호협회의 심마리아 회장은 “나이든 사람들은 2년제 칼리지에 가도 부족할 것이 없지만 젊은 학생들은 4년제 대학에서 간호 학사학위를 받을 것을 권한다”고 말한다.
2년제 칼리지를 나와도 간호사로 일하는데 문제가 없지만 향후에 행정직을 맡기에는 부족하며 아무래도 연봉, 승진 등에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그는 또 커뮤니티티 칼리지에서 과거에는 2년만에 교육과정을 끝낼 수 있었으나 지금은 이수해야 하는 과목을 제때 택하기 힘들어 3년, 또는 4년까지 걸릴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심 회장은 간호사가 그러나 모든 사람을 위한 직종은 아니라며 “피, 고름 등 일상생활에서 접하지 않는 것에 비위가 약하거나 자신의 몸을 돌보지 못하는 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없으면 어렵다”고 말했다.
주정부 웹사이트(www.nurse.ca.gov)에 가면 간호사가 되는 절차와 인가된 커뮤니티 칼리지 및 4년제 대학 명단 및 연락처, 재정보조, 칼리지별 자격증 시험 통과율 등의 자료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