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래규 김명숙 학생 전국 미술공모전서 1.2위
2006-03-30 (목) 12:00:00
박래규(웨스트 스프링필드고 11)군과 김명숙(훼어팩스고 11)양이 리퀴텍스 전국 미술공모전에서 각각 1, 2등을 차지했다.
박군은 아크릴릭 작품 ‘어둠속의 자화상’으로 1등의 영예를 차지 500달러의 현금과 250달러의 상품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박군은 지난달 발표된 훼어팩스 스칼라스틱 미술공모전 금상을 비롯 2005 의회미술전에서도 3등에 입상했다.
‘자화상’으로 2등에 입상한 김양은 250달러의 현금과 150달러의 400달러의 상품권을 받았다.
김양은 2006년도 스칼라스틱 미술공모전에서 가장 많은 상을 받은 학생으로 최근에는 훼어팩스 북마크 컨테스트에서 1등을 차지했었다.
미국내 최대 아크릴릭 물감회사인 리큐텍스가 주최한 공모전은 일반성인부와 고교생만을 대상으로 하는 학생부로 나뉘어 실시됐다.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