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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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식당 오픈파티 성황

2006-03-2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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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레이 포츠머스 시장 등 참석

타이드워터의 이화식당(대표 서미나)은 24일 오후 2시 포츠머츠시 제임스 W. 홀레이 3세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파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최 측인 포츠머츠 시가 초청한 지미 길러레인 상공인협회장, 시의원, 경찰 관계자 등 주류사회 인사들과 윤일희 한인회장, 최현종 전 한인회장, 공군 연락장교 단장 박병진 대령 등 인사들이 참석했다.
홀레이 시장은 “새롭게 도약하고 있는 이 지역에 훌륭한 레스토랑을 오픈한 서미나 대표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기관장들이 주위에 널리 알려 성공적인 사업이 되도록 홍보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TV 채널 48이 녹화 방송할 예정이며 지역 신문인 버지니아 파일럿도 김치와 불고기 등 한국 음식을 소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멀리 메릴랜드에서 아시안 아메리칸 아트센터 무용단이 내려와 사물놀이 공연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열렬한 박수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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