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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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닌슐라한인회 28일 긴급이사회

2006-03-2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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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감일까지 입후보 없어

페닌슐라 한인회(회장 정종영)의 제20대 회장단 입후보 등록 마감일인 지난 21일까지 후보 등록자가 없어, 한인회는 긴급 이사회를 28일 열고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한인회장 입후보 자격은 페닌슐라 지역에서 5년 이상 거주하고 한인 거주자 20명 이상의 추천을 받으면 된다.
한편 한인들은 지난 19대 한인회장단 입후보 등록부터 실시된 공탁금 5,000달러 제도가 입후보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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