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인술로 완성되는 치료’ 이주형 치의학 박사

2006-03-2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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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치의예과 출신으로 지난 1997년 UCSF의 레지던트 과정을 거쳐 동 대학에서 임상교수를 역임한 뒤, 2003년 10월부터 로스 알토스에 이주형 치과를 개설 운영중인 이주형 박사는 베이지역에서 임플란트, 보철 분야의 전문의로 정평이 나있는 인물이다.
이박사는 특히 치아를 뽑고 나서 임플란트 시술을 하기까지 일반적으로 1-2개월의 치유기간이 소요되는 것에 반해 바로 시술에 들어가는 것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지난 18년간의 임상경험과 10년 이상의 임플란트 시술 경력을 바탕으로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박사는 “임플란트 시술이 과거 고가였던 것에 반해 최근에는 그 비용이 대중화됐으며 치료 성공율도 높아진 만큼 임플란트, 보철 시술을 통해 상실된 치아를 찾게 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주형 치과는 또한 환자의 치료비 부담을 덜기 위한 재정 상담과 65세 이상 노인들을 위한 할인제, 환자의 편의를 위한 야간 및 주말 진료도 실시 중으로 환자와의 격의 없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인술로 완성되는 치료’를 지향하고 있다.
이주형 치과(4846 El Camino Real, Suit A, Los Altos, CA 94022)의 문의 전화는 (650) 964-2828로 예약을 통한 무료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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