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대도시 사무실 수요 여전히 강해

2006-03-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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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쿠버 공실율 6.9% 거래량 많아

밴쿠버, 캘거리, 토론토 등 대도시의 사무실 수요가 여전히 강해 기업들이 여전히 경제를 낙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업부동산 전문회사인 쿠시만 앤 웨이커필드 르페이지 (Cushman & Wakerfield LePage)의 한 전문가에 따르면 밴쿠버의 사무실 수요가 여전히 강해 캘거리를 제치고 지난 1/4분기에 사무실이 가장 활발하게 거래된 도시로 조사됐다. 밴쿠버의 사무실 공실율은 작년4/4분기의 8.4퍼센트에서 금년 1/4분기에는 6.9퍼센트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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