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서플라이협, 회원의 밤 행사 성황
2006-03-22 (수)
“업계 발전위한 대화창구”
대 뉴욕 뷰티 서플라이 협회(회장 정봉재)는 19일 창립 11주년 기념 회원의 밤 행사를 갖고 회원들의 친목과 우의를 도모했다.
정봉재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행사에는 그 어느 때보다 일반 회원들의 참여가 높아 무척 뜻 깊다. 이것이야말로 바로 협회가 나아가야 할 바라 생각된다. 회원들이 협회를 대화 창구로 적극 이용해준다면 앞으로 모두 함께 업계의 발전을 위해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회는 회원 업소 매출 증진에 힘써 준 송범국(아이비 엔터프라이즈), 이진배(임페리얼 세일즈), 이기원(애니 인터내셔널), 박경열(듀크 트레이딩), 김택균(벤스 뷰티 디스트리뷰션), 조인범(새롬 인터내셔널)씨 등 6명에게 우수 세일즈맨 상을 수여했다.
또한 협회의 발전에 힘쓴 제8대 이재춘 회장, 김인수 부회장, 김춘석 재무이사, 정승일 윤리위원장 및 이정삼 전 골프 동호회 총무에게 공로패를 선사했으며, 벤스 뷰티 디스트리뷰션 최창현 사장, 엠프레스 뷰티 디스프리뷰션 이청호 부사장, 오라델 인터내셔널 코퍼레이션 최승호 상무, 뷰티 엔터프라이즈 조지 타이렐 부사장 등에게는 감사패를 각각 수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일반 회원을 비롯, 미주미용재료상인 총연합회 및 한인단체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2부 순서로 도·소매 업소 노래자랑 한마당이 펼쳐졌다.